보이지 않습니까?
들리지 않습니까?
느껴지지 않습니까?
전 세계 OECD국가 중 청소년 자살률 1위 대한민국…
우리의 아이들이 가정 해체의 고통과 삶의 현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떨며
가슴을 움켜쥐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이 땅의 청소년들…
왕따, 폭력, 자살, 중독에 얼룩져 한창 미래의 꿈을 키우기보다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성공이라는 기준에 소망을 잃어버려
꿈을 제대로 피우지 못한 체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넘치는 과외수업과 학원에 지쳐만 가는 우리 아이들…
인생 최대의 목표가 마치 대학입시인 것처럼
수업이 마치자마자 학원을 돌아 돌아 12시가 다 되어 집에 오는 아이들…
매년 마다 바뀌는 입시제도에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아이들이 기쁨의 삶을 살까요? 과연 정말 행복을 추구하는 삶일까요?
돈과 성공 나아가 잘못된 가치관의 쳇바퀴 속에서 병들고 찌들어가는
그래서 지치고 절망적인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아들들과 딸들…
수많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이 땅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진정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이끌어 가야 할 우리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참된 자신의 가치와 정체성을 알려주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꿈을 꾸며
행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는 없을까요?
절망 가운데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소망의 빛이 되어주고
생명의 손을 내밀어 주며
저들의 참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섬김과 사랑으로
아이들이 꿈꾸는 것이 훗날 아련한 자신의 회상으로 남는 것이 아닌
바로 지금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고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발견하며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해 갈 수 있는
멋진 청소년 리더로서 일어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인생의 목적과 목표 그리고 사명을 향해
창의적으로 열정적으로 달려가는
또한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이 땅의 지도자로 당당히 서는 것을 보기 소망합니다.
대표 천태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