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5월소식>인천지부

인천

 

 

 

 

 

 

 

 

 

 

4월 26일(주일) 남동공단 FAN에서 예배드린 후에 한 컷

 

  1. 부활절 소식

이번 부활절은 우리 부부에게 특별했습니다. 고난기간에 한 끼씩 금식하며 기도로 준비했고, 인천시 부활절연합예배는 아침 5시 반에 주안장로교회로 가서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인천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구청장이 찬양을 부른 것은 특별했고, 더욱 평소 존경하는 분들이 선교대상을 받았는데, 최성규, 나겸일, 전철한 목사(한국외국인선교회) 내가 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님과 현재 내가 섬기는 선교회가 받게 되어 더욱 뜻 깊은 부활절 예배였다고 생각합니다.

 

  1. 외국인 자녀 어린이집에 보내기

인하대 연구원 비베크 박사 가족(아짓다 3세), 인하대 유학생 비니카 가족(슈레아스 3세), 아슬람 가족(3세, 5세)된 자녀들이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다는 제안을 받고 기도해 왔었다. 지난주 토요일에 공공형 어린이집이 있음을 알고 인하대에서 가까운 3곳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습니다.

특히 파키스탄 유학생 아슬람의 아들(아니스, 5세)을 동인천 만석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보내고 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오고가는데 하루에 4시간씩 소요되어 너무 힘들어 하므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이원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도록 등록하고 다닐 수 있도록 후원하였습니다.

 

  1. 5월 1일 IHF Welcoming Party(유학생환영 행사)를 앞두고 시일이 촉박한 가운데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10개 나라 대표들이 자기 나라를 소개하고 준비된 공연 팀으로 하여금 행사 당일에 최순자 총장님을 비롯한 국제유학생들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연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외선협에서 주관하는 5월 10일 제물포문화축제 행사에 이번에는 인하대 유학생들 중에 중국팀을 공연 팀으로 내보내기로 얘기가 되어 준비하고 있습니다.

 

  1. 제2 엘림하우스 준비

인하대 몽골유학생 대표 브르테 자매가 모친(나랑도야, 53세)이 한국에 오신다는 말을 하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3개월 체류기간에 머물 장소와 알바할 곳을 요청하여 기도 중에 아내와 같이 상의하고 제2엘림하우스로 예약한 방에 들이기로 했습니다. 27일 새벽에 공항에서 픽업하여 새로 단장한 방으로 모시고 모녀가 행복한 시간을 갖고 또 아직 주님을 모르는 모친이 우리의 섬김을 통하여 은혜를 받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

 

  1. 인하대 기계공학과 조종두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고 서안교통대 교수로 갔던 조계평 자매가 10년 만에 연구차 다시 한국에 왔다. 지난 방문 때 한국인 기독인 자매와 좋은 관계를 가진 경험을 기억하고 찾았으나 그 자매가 만나주지 않으므로 내가 열방복음교회 정선영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었더니 아주 기뻐하였습니다. 돌아가기 전에 열방복음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좋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중국 서안에 오면 꼭 연락하라고 하며 돌아갔습니다.

 

인천지부 외국인 유학생 사역 기도제목

  1. 엘림하우스에 입주한 중국인 유학생 3명(곽염녕, 장정호, 조아남)과 인도 안부 박사, 덕성여대 소패아 자매가 양육을 통하여 주님을 알고 올해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2. 5월 10일 내리감리교회에서 인천외선협 주관으로 “제물포 선교문화축제”를 준비하는 중에 인하대 유학생들이 다수 참가하여 중국팀에서 공연도 하고 참가한 유학생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거듭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3. IHF가 인하대유학생 환영회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5월 1일 하이테크 강당에서 200명이상 참가하여 큰 행사로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하고 있다. 행사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행사가 되고 유학생들이 IHF의 역할에 대하여 알고 관심을 가지고 네트워크에 연결될 수 있도록…
  4. 중국, 인도권, 몽골 등에서 온 유학생들 중에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학생 12명을 선택하여 중점적으로 돕기로 결심하고, 이들과 정기적인 만남과 교제를 통하여 양육 받게 하며, 주님을 알아가며 거듭나고 침례 받을 수 있도록

Upon further research, she found it to be an infamous venue for bullying and indirectly trackingapps.org/ responsible for several teen suicides
다음세대 인재양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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