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소식] 인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비전 임팩트 페스티벌

인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임팩트 페스티벌
11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 온세계교회
한국 교육자선교회 인천지방회가 주최하고 스쿨임팩트가 주관하며, 인천 지역 각 교회가 후원하는 ‘임팩트 페스티벌’이 온세계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인천 지역의 청소년들이 하늘의 축제를 경험하고 말씀을 통해 자신의 삶을 새롭게 하는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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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와중에도 200여명의 청소년과 교사들이 모여 함께 예배하고 힐링하는 문화축제였습니다. 개그맨 오지헌 형제의 재치 있는 사회진행과 노승주 소장의 레크레이션으로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열었고, 영화배우이면서 라이트 하우스의 힙합가수 양동근 형제의 힙합 공연은 인천지역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또한 색소포니스트 박광식 문화선교사와 헤리티지의 블랙가스펠은 신선한 크리스천 문화의 새로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는 멋진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10대에 꿈꾸고 10대에 준비하고 10대에 실천하라는 다니엘 박 교수의 말씀과 딸 지원이의 간증은 같은 또래 청소년들에게 도전을 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탄생의 양성애가 속한 서울실용음악학교 엘로이의 공연, 사물놀이,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인천지역 아이들을 힐링하는 문화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