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임팩트 가족분들께~
와우~ 얼마나 놀라운 한 해였는지요~?!!
아프리카에 스쿨임팩트와 SI 엔터테인먼트 케냐지부의 첫 해를 마감하면서 가족으로 함께 지내 온 우리가 이제 또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것에 많이 기대됩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이 사역과 비즈니스에서 무언가 굉장히 큰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일어난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그저 우리가 그 상황 속에 직면하거나 다가오는 시간들 속에서 그냥 일어난 게 아니라 2014년 한 해 동안 주님께서 우리를 바라보고 계셨으며 더 크신 일을 이루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음을 믿습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사역들과 킹덤비지니스 속에 또 다른 시즌이 올 것을 기대하고 영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더 높은 수준의 단계로 올라갈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또한 멀리 케냐에서도 천 선교사님과 진 경 사모님께 아버지를 천국으로 보내드림의 애도를 보내드립니다. 천 선교사님! 이번 해에도 주님의 강건하심이 있기를 기도 드리고, 진경사모님! 아버지를 보내드림에 힘이 많이 들겠지만 주님이 언제나 사모님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올해의 마지막 소식을 보내드리면서 저희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섬김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기 원합니다. 이 모든 은혜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행하심과 끊임없는 지원과 섬김이 있었기애 가능했고 하나님께 집중함으로 훈련가운데 거하지 못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천 선교사님과 진경사모님, 그리고 스쿨임팩트 국제본부와 모든 후원자, 중보자 분들!!! 너무 사랑합니다.
12월달에는 2박3일간 Kitale이라고 케냐 서부에서 진행된 청소년 컨퍼런스에 함께 참여하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저희들은 주님의 이름을 노래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소피에게는 사람들을 calling 하는 목회자로서의 달란트를 주님께서 주셨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우리들은 주안에서 누구인가’ 였습니다.
“I KNOW WHO I AM” …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안다.”
We are a chosen generation, a royal priesthood…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
이 컨퍼런스에는 60명정도의 학생들이 케냐의 Turkana, Mombasa, Nyeri, Nairobi에서 전국에서 모였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하심으로 아이들을 인도하시고 불러모으셔서 감사드립니다. 컨퍼런스가 마칠 즈음에 14명의 어린 불신앙 학생들이 주님께 자기의 삶을 드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신의 삶을 살기로 주님께 다시 헌신하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강사로 섬겨주신 Alex Muhoro 목사님은 젊은이들을 잘 인도하는 젊고 밝은 영향력 있는 작가이며 상담가 입니다.
그는 모든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축복하며 그의 책들을 통해 큰 축복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SI 안에서 몇 군데 비즈니스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AAR 회사의 연말 파티에 초대되어 음향을 제공함으로 비즈니스도 진행했습니다. 여러 비즈니스가 함께 진행되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전략과 주제들을 나누며 이렇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프로그램과 순모임의 활기 띄우기: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게, 그러면서도 사역에 집중할 수 있게
– 격려, 그리고 스쿨임팩트의 사역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 지역적, 세계적인 사역의 기회를 마련해준다. (같은 청소년들끼리, 또는 교회에서)
– 청소년 사역에 힘과 자원을 기울인다. 모든 사람들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삶 속에 투입되고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청소년 사역을 더욱더 효과 있게
– 청소년들이 좋아할만한, 환영 받는, 그리고 안전한 환경 만들기
– 미래의 훈련된 청소년들이 자라서 이 사역에 동참하기
– 다른 이들과 또는 기업들과의 접촉
– 사람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 SI가 명확한 비전 가운데 단체가 더 자라도록
– 사역의 목적들과 비전들을 나누도록
– 전략적인 계획과 단체
2014년을 돌아보며 우리들을 지지하시고 인도해주시고 강하게 해주시고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주신 주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축복들을 깨닫고 보았습니다. 그 주님을 경배 드리고 저희의 모든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프리카에서 사랑을 담아~ 마이크, 소피, 이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