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임팩트는 가난과 식량문제, 기상이변으로 고통받고 있는 제3세계(아프리카, 몽골 등) 의 사람들과 환경을 회복하는 프로젝트이며,
학교를 중심으로 나무를 심는 ‘나무심기운동’을 통해서 전개한다.
학생들을 나무돌보미(TREE KEEPERS)로 세워, 나무를 심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잘 자라 그 땅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땅을 비옥하게 하여,
식량문제나 가뭄과 홍수 같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나무돌보미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돕고,
그 나무로부터 오는 수익 또한 그들에게 환원하여
그 나라의 다음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한다.
그린임팩트는 이렇게 환경도 살리고, 어려운 친구들을 지원하며, 나무를 통해 수익도 얻는 일석삼조의 결과를 이끌어 낸다.
현재 스쿨임팩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그린임팩트는 아프리카 케냐 타나델타의 가르센 고등학교에 나무를 심었으며,
한국의 임팩트메이커스 친구들의 후원으로 6명의 나무를 돌보는 Tree Keepers(나무돌보미)을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의 소망은 후원하는 임팩트메이커스 친구들과 또한 후원을 받는 Tree Keepers 나무돌보미 아이들이
장차 스스로 자신과 가정 나아가 지역과 국가를 일으키는 리더로 성장하여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린임팩트는 케냐 타나델타를 시작으로 케냐 나이로비, 탄자니아, 우간다 등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으로의 사역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꿈의 나무 심기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여섯명의 나무돌보미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