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 10/31(토)

10월 31일(토) 저녁 7시 총신대학교 신관 콘서트홀에서 제2회 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총신대와 교육부, 스쿨임팩트 외 여러단체가 함께 준비한 이번 콘서트에는 테너 최승원,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첼리스트 성승한과 피아니스트 안인모, 피아니스트 정지강이 게스트로 참여하였습니다. 

청소년들과 아이들, 부모님들 등 많은 가족분들이 함께 하여 은혜와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마지막 연주가 된 송솔나무 플루티스트의 눈물과 감동의 연주, 정지강 교수님의 화려하고 멋진 피아노 듀얼 연주, 또한 성승한 교수님과 안인모 피아니스트의 영화음악과 첼로 연주를 통해 신나고 재미있는 영화스토리텔링이 이어져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너무 멋지고 환상적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었던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승원 교수님의 간증과 노래를 통해서 우리의 삶과 인생 그리고 참되신 소망인 예수님을 바라보는 마음의 여운이 잔잔한 콘서트가 되었습니다. SBS 유경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콘서트가 매끄럽고 아름답게 진행이 되었고 함께 준비한 총신대와 꿈누리교회 그리고 스쿨임팩트 모든 스텝들의 아낌없는 수고와 섬김으로 더욱 모두가 기쁘고 감사한 감동의 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