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소식> 경기외고 페스티벌 6/4(목) 오후 7:00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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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가 있던 지난 6월 4일 저녁 경기외고에서 찬양축제가 있었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단체 활동이 자제되어지고 있었지만, 시험을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가진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찬양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업으로 인해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들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었다가 물을 찾았을 때의 모습이 상상되는 축제가 계속되었습니다. 학업에 지쳐있던 학생들은 주님을 향해 함께 소리치고 울부짓으며 그렇게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에 힘들고 어려웠던 마음들이 주님 안에서 풀어지며 회복되어지는 것을 옆에서 함께 바라볼 때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강당가운데 가득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C5찬양팀과 함께하는 찬양이 끝난 후 김대현목사님께서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서 자신이 하나님을 만났던 그 과정을 이야기하며 주님을 만난후에 변화된 삶에 대해서 함께 나누었고, 학생들은 말씀을 통해 도전받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기도회와 셀레브레이션이 이어졌는데 아이들의 기도소리는 끊이지 않았고, 마지막 셀레브레이션 찬양도 하나님만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에도 찬양의 감동이 맴도는 듯 했습니다. 찬양과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재충전되고 도전받은 학생들을 통해 경기외고 가운데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을 기대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To use the lens of how people learn to evaluate the various facets of write my that system is in itself a daunting ta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