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 드림학교 유스임팩트 SUMMER CAMP 7월 8일(수)-10일(금)

<8월소식> 광성 드림학교 유스임팩트 SUMMER CAMP 7월 8일(수)-10일(금)

내부2

‘REAL:리얼’이라는 주제로 광성드림학교 청소년들과 함께 방학을 앞두고 유스임팩트 여름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꿈을 생각하고 진지하게 개인의 삶을 고민해보기도 하며, 신나고 즐거운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선생님들과 함께 의논하며 기도로 준비한 캠프인 만큼 아이들에게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세달 전부터 아이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과 현재의 삶의 모습들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첫날의 시작은 ‘런닝맨’ 이라는 게임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서로를 알고 함께 뒹굴며 재미있는 게임 활동들을 통해 서로가 더욱 친밀함 가운데 마음을 열게 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주강사로는 강은도 목사(광교푸른나무교회), 특강강사로는 김석봉 대표(석봉토스트), 이정아 과장(TMD), 찬양팀으로는 C5, 게스트로는 HeartBridge, 딜리버, 샌드아티스트 박선경 작가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모든 시간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잘 담겨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강은도 목사의 말씀시간을 통해 지쳐있고, 경쟁시대에 뒤쳐져 있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다시 힘을 얻고 “괜찮아, 잘 하고 있어!”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회복되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둘째 날에는 학부모님들과 함께하는 저녁집회시간을 통해서 가정의 회복이 일어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모와 자녀 간에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들을 나누고 격려하며 부모는 자녀를 위해, 자녀는 부모를 위해 서로가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닫혀 있던 마음의 문들이 열려지고 부모 자녀 세대가 이해하고 용납하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박3일간의 조별활동을 통해서도 그동안 친해지지 못했던 선후배, 친구들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고, 선생님들과도 한층 가까워졌고 무엇보다 자신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선생님들을 보며 자신들을 향한 선생님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받은 아이들의 간증문을 통해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 놓치지 않으시고 만나주셨음을 느끼는 즐겁고 행복한 캠프였습니다.

내부3

 

(캠프 리뷰)

3누리 황OO

요즘 고등학교 입시 준비, 또 2차 지필평가 등을 치르면서 마음이 많이 힘들고 지쳐있었어요.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절망하고 힘들어했어요. 그런데 둘째 날 강은도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면서 “괜찮다”고 해주신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남보다 내가 낫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나와 늘 함께하시고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또 기도회를 하며 친구들과 서로 안아주고 기도해주며 위로를 받았어요. 하나님 이런 좋은 학교에서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캠프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1 가온 강OO

이번 REAL리얼 캠프에서 찬양, 기도를 진심으로 할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다. 이번 시험 쳤는데 마음이 삐뚤어져서 잘 못봤다. 하지만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 이제 제대로 내 꿈, 의사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자는 다짐을 했다. 여러 공연을 통해 친구들과 친해졌고, J-POP star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들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었고, 무대에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다. 특히 친한 민우, 은택이랑 더 친해져서 너무 좋았고, 많이 아쉽다. 2박 3일 짧지만 인상 깊은 캠프였던 것 같다. 나의 꿈 의사를 향해 알리고 친구, 부모님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내가 되겠다!

 

신OO

이번 신앙캠프는 1학년으로 중학교 입학해서 처음 왔는데, 처음부터 찬양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너무 처음부터 좋았고 강은도목사님의 설교가 저희를 이해해주셔서 좋고 감사하고 우리 아빠였으면. 하는 마음도 들 정도였습니다. 부산사나이여서 그러신지 말씀도 빙빙 안 돌리시고 바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시원했습니다. 이 설교를 엄마도 들었는데 제발 제 마음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은혜 받고 변화해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하나님이 모두에게 똑같은 시간을 주셨으니까 그 시간을 잘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꼭 강은도 목사님처럼 청소년들을 치유하고 상처를 만져주는 좋은 청소년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3 누리 양OO

이번 캠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에 불을 지펴주신 것 같다. 이 뜨거운 마음이 오랫동안 갔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할 것 같다. 이번 캠프에서 정말 귀한 분들을 많이 모셨는데 정말 감사드리고 구기한 시간이었다.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고, 나의 가치관의 변화도 있었던 것 같다. 물질중심적인 그런 사고구조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삶, 남을 도우며 사는 의미 있는 삶 그런 삶이 정말 멋있었고 나도 그런 삶을 살고 싶다.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내가 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알고 만나야 될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이 기도하면 예배시간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2 가온 김OO

하트브릿지 공연 : 여러 나라에서 모여서 함께 마음을 공유하고 협력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딜리버 공연 : 작은 무대였지만 마음이 포근해지고 따뜻해지는 공연이었어요.

찬양 : 오랜만에 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찬양할게요

아이돌스타콘서트, 샌드애니메이션, 강은도목사님 : 너무 좋았고 감동ㅜㅜ 새로운 느낌 기분이 들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다음에 또 광성드림중학교로 오세요. 찬양 너무 좋았어요 공연도 새로운 게 많아서 Good

 

최OO

이번 캠프를 통해 정말 단기간이었지만 많은 부분을 깨달았던 것 같다. 나 자신이 정말 지금까지 후회되는 행동을 했다고 생각이 든다. 우선적으로 재밌기도 하였지만 나 자신이 처음으로 말씀을 진심을 다 해서 듣고, 깨닫고, 기쁜 마음으로 행했던 것 같다. 항시 부정적인 내 생각에 어느 정도의 변화가 오게 되었다 .물론 지금 당장 바뀌기는 힘들겠지만 우선적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진심을 느꼈고 기도가 무엇인가 혹은 말씀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깨달았다. 항상 부정적이고 마음에 불안감을 가졌던 나에게는 정말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캠프였던 것 같다

 

중1 가온 성OO

2박 3일 신앙캠프를 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 공연도 좋았지만 나의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고 도 나의 존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예배를 드릴 때 평소엔 손장난만 하면서 보냈는데 이번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생각하고 나를 생각하는 시간 또 찬양할 때 박수만 쳤는데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뛰며 기쁘게 찬양하고 기도를 드릴 땐 집중안하고 실눈 뜰 때도 있었는데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는 시간도 있어서 좋았고 또 부모님과 기도를 하며 서로 미안해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울고 좋은 관계가 형성되어 좋고 또 선배들이랑 친구들과 즐겁게 조별활동을 하며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고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중3 가온 김OO

우리 학교를 3년 동안 중등과정을 지내면서 이번 캠프처럼 크게 열었던 적은 없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은혜로웠어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고 졸업한 뒤에도 꼭 다시 돌아오고픈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중학생들 다루기 힘드셨을 텐데… 열심을 다하시는 스텝 분들과 선생님, 찬양하시는 분들 등등 진짜 고마워요!!

진짜 커서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 ㅎㅎㅎ 제 후배들도 이런 캠프를 통해 은혜 받고 주님과 조금 더 가까워 졌으면 좋겠네요. 공연 너무 멋있었고 찬양 하나하나 열정 다해 찬양했고, 강은도목사님 말씀 듣고 진짜 너무 많이 울었어요. 와… 설교 듣고 울어본 적이 태어나서 처음이네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박3일 수고해주신분들! 여러분의 눈이 주님의 은혜로 빛나는 모습 최고로 아릅답고 멋있었어요! 저도 커서 여러분들처럼 살게요

 

중1 누리 정OO

이번 캠프를 가기 전에는 정말 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정말 훌륭하신 분들을 모시고 강의를 듣는데… 와 정말 내 마음 속에서 무언가가 올라오는 느낌이 되었다. 저 분들의 삶. 고난들을 보니 내가 정말 한심해보이기도 했다. 내가 강의를 듣는 동안 나도 이렇게 실천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 속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 나를 감싼 것 같다. 2박 3일 동안 하나님을 만나며 소통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기도를 하는 동안 내가 13년 동안 헛되게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내가 정말 저 분들처럼 살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싶다. 김석봉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너무나도 쉽게 포기한 내가 부끄러웠다. 알찬 프로그램도 정말 좋았다. 함께 소통하는 수련회를 통해 몸도 마음도 커진 것 같다. 단언컨대 REAL은 최고의 수련회입니다.

 

중1 가온 박OO

처음 시작할 때에는 그냥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찬양을 하는 순간부터 나름 진지하여졌던 것 같고, 찬양할 때에 그렇게 즐겁게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좀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으며 여러 강의와 설교를 듣게 되면서 알아가게 된 것도 많았고, 내 미래에 대한 생각이 조금 막막하였었는데, 조금 뚫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으며, 가장 좋았던 ‘기도회’를 하면서 사춘기라고 하며 엄마에게 함부로 한 적이 많았는데, 엄마와 함께 기도하면서 반성 된 것 같고, 친구들, 선배들, 선생님들과 함께 서로 기도해주는 시간이 되어서 무엇보다 의미 있는 뜻 깊은 신앙 캠프가 될 수 있어서,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아.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중1 가온 이OO

저는 2박 3일 동안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기도 하고요. 저는 처음에 이 캠프를 이번 처음으로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하고 기다려졌습니다. 이번 캠프 때는 여러 강사님이 오셔서 저의 진로에서도 깨닫게 되고 만흥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캠프가 제 인생에 반환점이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더 가깝고 친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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