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청소년 희망 키움 캠프 7월 29일(수)-31일(금)

이번 캠프는 TMD와 스쿨임팩트가 협력으로 함께 진행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후원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환경들이 쉽지 않아 캠프 등에 참석하기 어려운 전국의 초등학생5,6학년, 중학생1,2학년 약 123명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를 찾아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준비된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 멘토들, 대학생 봉사자와 학생들 모두가 하나 되고 즐겁고 유익한 추억을 많이 남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스쿨임팩트는 음향, 영상, 그리고 공연게스트 섭외부분을 협력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구현모 형제가 2박3일 전체 사회를, 노을의 강균성씨가 진로특강을, 색소폰니스트 박광식, 팝밴드 딜리버가 공연순서를 맡았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구현모형제의 유쾌한 진행과, 요즘 가장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강균성씨의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꿈꿀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꿈꾸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색소폰 연주는 닫혀있던 아이들의 마음이 열리는 시간이 되었고, 팝밴드 딜리버는 아이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로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하였습니다. 복음에 대한 메시지가 직접적으로 전달되지는 않았지만, 모든 게스트가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을 가지고 모든 시간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 있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잘 흘러가 아이들에게 진정한 꿈과 소망, 비전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