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rch Impact – 인천성광교회
2월 26일(목) ~ 28일(토) 중고등부 연합캠프
이번 수련회는 마태복음 22:36~40절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 그리고 친구, 이웃과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둘째 날은 이웃과의 관계형성을, 셋째 날엔 세상을 향해 관계선포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 캠프에 결코 빠져선 안 되는 재미있는 런닝맨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게임들을 통해 하나님과 서로에게 마음을 활짝 연 아이들에게 기대 가득한 캠프가 드디어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이 세상을 과학적으로 제대로 알아가기 위한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특강은 아이들이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새롭고 신기한 사실들을 너무 재미있고 진지하게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열정적으로 찬양하고 주님 앞에 기쁨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인도해주신 김인식 목사님, 또한 “하나님의 패턴을 따르는 청소년”이라는 제목으로 다니엘서를 말씀으로 풀어주신 구원의 열정에 노희태 목사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누리며 C5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인도로 목석같았던 아이들이 흥겹게 뛰며 기쁘게 찬양하는 놀라운 첫날의 캠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둘째날, “미래는 자신이 디자인 하자!” 라는 주제로 석봉토스트의 김석봉 대표님의 자기관리와 시간관리 또한 주옥같은 인생의 교훈들을 통해 아이들이 삶의 생각의 깊어지고 더욱 멋진 크리스챤의 모습이 되길 기대하는 맘이 가득해짐을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현실에서 접하는 상황과 환경들을 그대로 샌드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귀하고 사랑받는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는 박선경 작가님의 샌드아트와 “신분과 사명” 이라는 주제로 창세기 1장 말씀을 나누어주신 허 철 선교사의 말씀으로 학생들에게 창조, 구원, 진로, 회복의 메시지를 전해주어 세상에 나가 승리하기 위해 무장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때론 심각하게, 때론 재미있게, 때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앞에 자신을 강건하게 세워나가기에 주님의 은혜가 부족함이 없음에 감사했습니다.
같은 교회를 다니지만 학생들끼리도 선생님들과도 교회와도 어설픈 관계 안에 있었지만 이번 중고등부 연합 캠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친구들과의 관계 또한 이웃과의 관계가 그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회복되고 온전케 되어 이 땅을 위한 중보의 온전한 연결고리가 되기를 간절한 맘으로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또한 이번 캠프의 거룩한 열기가 앞으로 인천 성광교회 중고등부 안에 계속해서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주제말씀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6-40)
목적
성광 중고등부 겨울연합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여 생명력 있는 예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친구들과 아름다운 만남과 깊은 사귐을 통해 즐거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목표
1.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말씀의 재미, 찬양의 기쁨, 기도의 능력)
2.재미있는 수련회를 통해 친구들과의 깊은 사귐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통해 즐거운 캠프), 전도축제를 준비하는 수련회
3.중고등부 연합적 사역의 새로운 모델제시
4.교회에 대한 아름다운 인식을 갖도록 하는 수련회
아이들이 받은 은혜에 감동하여 나눈 간증입니다. 함께 은혜 나누길 원합니다.
고1남
이번 겨울 수련회는 정말 주님의 임재하심 가운데에서 열정적으로 드린 것 같다. 이번 만큼 수련회 분위기가 살아있고 신선한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내 의지로 주님을 찬양하며 뛰며 나아갈 때마다 주님이 나를 위로하시고 기쁘게 하심을 항상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 모든 프로그램을 거쳐갈 때마다 우리들의 반응도 더욱 강해지며, 더 열심히 갈망한 것 같았다. 그럴 때마다 나를 어루만지심이 느껴지고, 나 또한 분위기에 휩쓸려 흘리는 눈물이 아닌 주님께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오고 가며 마음의 평안 주심에 기쁨의 눈물을 흘린 것 같다. 나의 예배 태도에 대해서 회개할 때에 말로만 반응을 더 열심히, 진실되게 하기 위해 이런 것이 아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신앙인의 자세를 요구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기도를 하는 매순간 내 모든 것을 내려 놓으니 방언기도를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성광교회 인생 18년 동안 정말 역대급의 수련회였었고, 기대하며 나아가지 못한 점을 다시 한번 회개한다. 기대한 것보다 더 큰 은혜 주시고 부흥케 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고1남
수련회 첫째날 교회에 도착하기 전에는 아침부터 학교에 다녀오느라 피곤했고, 평소에도 딱히 활기차고 재미있게 살고 있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번 수련회는 솔직히 피곤하거나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 드리면서 오기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확실하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무언가를 해서 뭘 잘해서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내가 그의 자녀이기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말이다. 앞으로 이런 나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고 싶다. 그렇게 할 것이다.
고1남
첫째 날 C5가 예배와 찬양을 이끌어 주셨다. 첫날이라 반응을 못할 줄 알았는데, 전심으로 예배드리려고 하니 반응이 나와 참 기뻤다. 밥도 맛있게 나와서 좋았고, 예배드릴 때 다른 수련회와는 달리 마음이 편했고, 묵상도 아침마다 해서 하나님을 만나기 쉬웠다. 마음 뺏길 것 같아서 일부러 찬양에 더 집중하며 가사 하나하나를 생각하며 예배를 드리니 정말 은혜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기도할 때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입이 풀리는 듯한 그 느낌을 몇 년 만에 다시 또 느껴서 흥분되었다. 강사님들도 다 좋으신 분들이어서 가치 있는 강의를 들어 색다르고 뿌듯했다. 앞으로 수련회 때 계속 그런 강사님들이 오시거나 그분들이 계시는 곳으로 가서 같이 예배 드리고 싶다. 수련회가 끝나도 수련회 했을 때의 그 느낌, 그 반응 그대로 쭉 끌고 나가고, 묵상도 매일매일 꾸준히 아침마다 학교 가기 전에 온전한 마음과 전심으로 드려야겠다. 성경을 읽으며 주님을 알아가고, 그 알아간 하나님과 더 많은 교제를 해야겠다. 또 아직 주님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주님을 알리는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꾼으로 쓰이고 싶다. 이번 수련회 참 뜻깊고 은혜 많이 받은 수련회였던 것 같다.
고1남
이번 겨울 중고등부 연합 수련회는 저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르쳐 주는 시간이었다.
고1남
수련회를 왔는데 찬양과 기도로 은혜를 많이 받은 것 같다.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 선생님들과 전도사님께 감사한다.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정말정말 재미있었다. 피곤했다.
고1남
이번에 아파서 프로그램에 잘 참여하지 못했지만, 여름에 또 한다면 몸 관리 잘해서 갈게요
고1남
교회 담임선생님이 신이났다. 하나님 저를 어떻게 하실 건가요?
고1여
수련회 하기 전날까지 나는 마음의 준비도 하지 않았다. 짐 준비도 하지 않았고 마음의 기대는 조금했지만 많이 신경쓰지 않은 것 같았다. 첫날 시작은 C5팀이 찬양을 하여 워십을 하는 것이었다. 멋있기도 했고 기쁘기도 했다. 또 밥도 정말 맛있어서 3그릇을 먹었다. 하지만 잠잘 때는 춥기도 했다. 둘째 날에 함석봉 선생님께서 강의할 때에도 정말 깨달음이 있었다. 승리하고 어려운 일도 긍정적으로 극복해 나간다는 것에 놀라웠다. 그리고 찬양을 할 때 진심을 다하여 찬양하였고, 기도했다. 기도를 할 때에 정말 진심으로 했고, 좋았다.
고1여
그 전날까지 학교 적응 프로그램을 하고 와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수련회를 오지 않으려 했었다. 지난 일요일 참가비를 벌써 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참여하게 되었다. 수련회는 항상 해오던 것이기 때문에 별다른 기대감은 없었는데, 스피커부터 파워포인트까지 새로운 것을 보고 조금 기대했다. 강사진도 다양하고 특히, 찬양인도 해주신 C5 워십찬양단(?) 좋았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찬양할 때 남을 의식하지 않아진 것 같다. 재밌는 시간,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고1여
이번 수련회는 피곤하고 할 것도 많아서 솔직히 처음엔 가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중등부와 고등부가 연합하는 수련회라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수련회가 다 끝난 지금 나는 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 찬양도 너무 신이 났고, 일정이 빡빡해서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무엇보다 많은 은혜를 받은 것 같아서 행복했다. 이상준 전도사님 말씀처럼 매주 교회에 나올 때 마다 열심히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매일 북상하는 삶을 살고 싶다.
고2남
이번 수련회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눈물 흘리면서 진심으로 기도 했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고2여
말씀이 세상에 일치했고 여러가지 좋은 말을 듣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2여
이번 수련회에서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고 즐거웠고 기도와 찬양을 통해 많은 다짐을 했다.
※ 글로 못 쓰겠다.
고2여
지난 모든 수련회보다 강사들도 훌륭한 분들 많이 모셔서 그만큼 더 큰 은혜를 받았다. 새로운 강의들로 새롭고, 무엇보다 찬양을 인도해주신 C5, 천태혁 목사님 등 정말 한명도 빠짐없이 주님을 만나게 되고 기뻐 찬양 할 수 있게 해주신 것 같아 좋았다.여태껏 어떤 수련회 보다도 은혜롭고, 친구들과 놀아서 즐겁기도 했지만, 진심으로 수련회 자체가 즐거웠다. 여름수련회가 기대된다.
고2여
솔직하게 이번 동계수련회는 전과는 다르게 기다려지는 것도 없고 그냥 별 큰 감동이 없었다. 수련회 시작 전날까지도 짐 싸기도 귀찮고 가기 귀찮아했던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가기 싫은 이유가 있었기에 처음으로 수련회를 갈지 말지 갈등해 보았다.
근데 정말 처음부터 마치는 지금까지 모든 순서,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완벽했고, 주님께서 인도하심을 뜨겁게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 수련회에 남을 의식하지 않고 예배하는 내 모습이 보였다. 이런 수련회를 가서도 남모르게 눈치 보며, 사람을 의식해 관중의 분위기에 맞춰 예배를 드렸던 내가 많이 성장했음을 느껴서 감사했다. 무조건적인 성경 이야기보단 10대 청소년들에게 딱 필요하고 유익한 강의를 들으며, 교회 내에서 들을 수 있는 설교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 김석봉 대표님의 강의를 들으며 가장 많은 도전을 받았고 위로를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 날 허철 선교사님 강의를 들으며 내안에 내 힘으로 끊지 못해 수련회 오는 순간까지 그것이 내 맘속에 있어 묶임 받았던 모든 것이 풀렸다. 진정한 용서와 사랑이 얼마나 귀한일인지, 또 예수님을 닮아가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마음에 감동을 주셨다. 역시나 묵상에 대해서도 또 말씀하신 주님을 만나며 매일 말로만 결심하고 무너진 내 모습을 회개하였다. 고2가 들어가는 새 시작을 주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해,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기 원한다.
고3여
이번 수련회는 고3인 나에게 특별한 수련회였다. 요즘 교회에 자주 빠져서 마음이 느슨해져서 사실 수련회에 가기 망설여졌었다. 하지만 매년 왔던 수련회니깐 이라는 마음으로 왔다. 그런데 오자마자 전문적인 장비들과 많은 스텝이 있어서 깜짝 놀랐고 C5팀의 열정적인 찬양과 춤에도 한번 더 놀랐다. 런냉맨이라는 프로그램은 교회 친구들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강의들을 들었는데 김명현 교수님의 강의가 제일 이상적이었다.(사실 나는 진화론을 배워와서 진화론을 더 믿었다) 그런데 사람과 공룡이 공존했었다는 많은 증거들을 보여주시며 진화론보다는 창조론이 맞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이튿날에는 김인식 목사님의 찬양이 은혜로웠다. 너무 신나고 내 마음대로 찬양 부르며 뛸 수 있어서 좋았다. 저녁집회가 짧아서 아쉬웠지만, 많은 찬양과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여름 수련회가 벌써 기대된다.
고3여
고3을 시작하는 방학 중이기도 했고, 그 동안은 의무적인 것처럼 수련회를 참석하기도 했다. 이번 수련회는 뭐 때문인지 선뜻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수련회 전전날 쯤 갑자기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번 수련회는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최윤정 전도사님과 주위 친구들의 간절한 기도 때문이었던 것 같다. 수련회 둘째 날 저녁 집회에서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다. 나는 내 맘속에서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용서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어렸던 나에게 정말 많은 슬픔과 괴로움을 느끼게 한 그 친구들을 절대 용서할 수 없었고,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허철 선교사님께서는 내가 그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나는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용서하는 마음을 달라는 기도가 아닌 그들을 용서하겠다는 기도를 했다. 처음엔 정말 힘들었다. 입으로는 용서하겠다고 했지만, 내 마음 속에선 그 큰 상처 때문에 쉽지 않았다. 기도를 드리던 중 하나님은 나에게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너도 그들을 사랑하라”는 음성을 들려 주셨다. 주님은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시는데 난 왜 그러지 못했을까? 이번 수련회를 통해 믿음의 회복과 친구들을 용서하겠다는 마음을 얻었다. 그들을 위해 더 많이 눈물로 기도를 드리고 축복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 고3 생활이 더 힘들 수도 있겠지만 주님 말씀을 붙들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야겠다.
고3여
저는 이미 다른 곳에서 집회를 해서 이번 겨울 수련회에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사실 기대도 별로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권유에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훌륭하신 강사님들의 강의와 다양한 활동을 하며 보낸 2박 3일은 저에게 정말 가치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분 한분의 강의를 들을 때마다 제가 알지 못했던 비밀들을 알게 되었고 제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 뜨거운 찬양과 기도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와 다짐한 결심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단언컨대, 정말 최고의 수련회였습니다.
고3남
이번 동계수련회가 가장 알차고 좋았던거 같아요! 이번 수련회로 인해 주님과 더욱 가까워진거 같아요. 평소에는 항상 멍때리고 있었는데 이번 수련회는 찬양, 설교를 열심히 들은거 같아요.
고3남
기도를 처음으로 열심히 해본 것 같아요. 그리고 노희태 목사님의 설교도 공감이 잘 되고 마음속에 내가 몇 년 동안 포기하고 있었던 묵상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습니다. 또한, 항상 교회에서 한 두명과만 친했었는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많이 친해지게 되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