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Impact Story _ 본교회 Youth Impact Festival 시즌3 “괜찮아 잘 될거야”

 교회학교 각 부서별 행사와 게임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주일학교 아이들과 청소년, 부모님들이 페스티벌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교회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게임용으로 준비한 뻥튀기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본당 앞에서 줄서서 기다렸답니다. 드뎌 본당 문이 열리고 아이들이 하나둘 자리에 앉아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으로 더욱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신나게 웃으며 게임하는 모습들 속에 더 즐거워 하시는 부모님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CCM가수 강 찬의 찬양과 하나님을 향한 고백 가운데 마음 깊숙이 터치가 되고 현대무용가 이형우, 김포근의 ‘길’라는 현대무용을 통해 몸으로  표현되는  동작의 심오함과 아름다움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C5찬양팀이 인도하는 찬양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리며 축제인 예배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은도 목사의 말씀을 통해서 아이들이 생각하고 나아가야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의 방향들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8살 초등학교 1학년 아이부터 수능 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들까지 함께 말씀 가운데 즐겁고 의미있는 가족들의 축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