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임팩트

<5월 소식지> 그린임팩트

그린임팩트

그린임팩트는 앞으로 학교에 나무를 좀 더 심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나무 돌보미인 디자와 하미시 그리고 쥬마의 소식을 전합니다.

 

-하디자

집안에서 학교를 그만두고 결혼을 시키고자하는 압박감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잘 견디면서 꿋꿋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쥬마와 하미시

쥬마와 하마시가 사는 곳은 아~~주 산골입니다

매일 학교를 오기위해서는 자전거로 최소한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이들은 “와타”라는 유목민 종족이지만 쥬마와 하미시는 풀따라 이동하지 않고 현재 마을에 정착하여 살고 있습니다.

유목민들은 농사를 전혀 지을 줄 모르고 오직 소, 양, 염소를 키우며 살지만 몇 해 전에 엘리뇨 때문에

대부분의 가축을 잃은 이들이기에 생활이 아주 어려운 삶을 사는 동네입니다. 적도이다 보니

땅은 반사막이라서 농사짓는 것도 쉽지 않고요…

이들을 대부분 하루에 한 끼 식사를 합니다.

오전에는 “차이(우유와 설탕 그리고 홍차를 넣어서 끓인 차)”를 마시고,

점심은 학교에서 주는 급식(주로 강냉이ㅡ죽)을 먹고 저녁땐 집에 식량이 있으면 밥을 지어 우유와 같이 먹든지

아니면 다시 “차이”만 마시고 잡니다.

이들의 집이 워낙 산골에 있다 보니 학교 등하교 시 자주 야생동물을 만나기도 합니다.

사자, 여우, 품바, 사슴…..사자는 아주 특별한 때를 제외하곤 사람을 잘 공격하지 않아

하미시와 쥬마는 길에서 만나도 피해가면 되지만, 코뿔소는 안 마주치는 것이 좋습니다.

코뿔소는 사납고 자주 사람들을 공격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열악한 환경이지만, 쥬마는 열심히 공부하여 반에서 항상 1-3등을 놓치지 않습니다.

In write my paper many situations, students will have made extensive use of qualitative research techniques such as focus groups and/or in-depth unstructured interviews
다음세대 인재양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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