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소식> 그린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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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는 영국 식민지로 있다가 1962년에 독립했기에 많은 부분에 영국 영향력이 있습니다. 특별히 학교제도에요.
특별히 이곳은 부활절에 2-3주간 방학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봄방학 같은 거지요. 모든 나무 돌보미들도 봄방학을 맞이하여 다들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 주에 개학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나무 돌보미들은 방학 때 부모님들을 도와서, 가축을 키우는 집은 가축을 몰고 풀을 찾아 오전에 나갔다 저녁에 돌아옵니다, 농사를 짓는 부모님이 있는 아이들은 농사를 짓는 것을 도와주고요.
올해는 4월에 와야 할 비가 아직 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농사짓기도 어렵고, 가축들이 먹을 풀도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비가 빨리 와서 농사도 짓고, 풀도 자라서 동물들도 먹을 것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무돌보미들이 나무를 잘 돌보는 것이 이곳 가르센 고등학교에 큰 모범이 되면서 다른 학생들에게 도전이 되어 가르센 고등학교는 나무를 더 심는 일에 다른 학생들이 함께 협력하기도 하고, 동물들을, 특별히 염소와 닭을 키워 거름을 나무들에게 주는 등 많은 활동들이 학교에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점점 더 푸르러져가는 것이 아름답고 귀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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