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소식> 그린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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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타냐델타의 가르센 고등학교의 나무돌보미들이 새로운 나무들을 심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무를 사서 심는 일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씨를 심어서 싹이 나오게 함으로 묘목을 만들어 심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도우미들과 친구들이 씨를 뿌리고, 매일 물을 주고, 싹이 나와 자라면 따로 따로 분리해서 묘목을 만들어 현재 2000그루가 넘는 나무의 묘목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묘목들은 좀 더 크기를 기다리고 있고, 좀 더 자라면 학교와 이 지역들에 심어지게 됩니다. 이 묘목들 통해서 이 지역에 많은 나무들이 자라나 언젠가는 이곳 반사막 지역이 푸른 지역으로 변화될 것을 기대하며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기도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