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덕여중 Thanksgiving 페스티벌
10월 25일 금요일 / 숭덕여중
숭덕 여중에서 열리는 원데이 ‘Thanksgiving 페스티벌’을 잘 마쳤습니다.
이번 페스티벌로 중학교 아이들이 하늘의 축제를 경험하고
말씀을 통해 자신의 삶을 새롭게 할 것을 결정하는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이어스, 아프리카 임팩트 싱어즈, 샌드 아티스트 박선경 작가가
게스트로 참여해 은혜를 나눴으며, 김현철목사(행복나눔교회 담임)가
전해주신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꿈꾸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해 특송을 불러 아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아래 내용은 숭덕 여중 아이들의 소감문의 일부입니다.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나서….
3학년이 되고 나서 왠지 모를 압박감과 진로에 대한 문제로 인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힘들어하고 있었다.
그때 마침 학교에서 스쿨 임팩트를 통해 추수 감사절 예배가 진행이 된다는 소리를 듣고 감사하게 느껴졌다.
추수 감사예배를 j-us가 시작하고 아프리카 임팩트 싱어즈가 찬양을 드렸을 때 신나게 찬양을 따라 불렀는데
찬양을 드릴 때 그 찬양의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았다. 그 찬양으로 인해서 눈물이 멈췄던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샌드 아트가 진행되었는데 그 샌드 아트로 인해서 다시 한 번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샌드 아트의 주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같았다.
그 때서야 다시 한 번 깨달은 주님의 사랑..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나를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예수님..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김현철 목사님께서 전해주셨던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 그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듣고 나서
난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김현철 목사님의 설교는 재미있고 요즘 청소년들이 쓰는 용어로 좀 더 친근하게 다가와 주셔서 또 감사했다.
이런 기회들이 숭덕여자중학교에서만 일어난다는 것 또한 감사드렸다.
많이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추수 감사 예배로 인해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치유되었고,
지금까지 불평했던 모든 것들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 감사하게 되어 좋았다.
숭덕여자 중학교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다시는 겪어보지 못할만한 하나의 소중한 깨달음이 되었다.
모든 것을 깨닫게 도와주신 하나님 그리고 스쿨임팩트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나는 중학생이 되어서 학교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처음 드렸는데 그 추수감사절 예배가 매우 인상이 깊었다.
전에도 많은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려왔지만 학교에서 드리는 예배는 느낌이 달랐다.
첫 무대부터 제이어스라는 유명한 CCM 팀이 왔다.
나는 잘 몰랐는데 숭덕여중에 와서 처음 부른 특송의 곡이 제이어스 노래라고 하였다.
제이어스 밴드가 노래를 시작하였는데 감동적이었다.
그 다음차례로 아프리카 케냐에서 온 찬양팀이 와서 찬양을 부르시는데
나중엔 한국말도 섞어서 부르시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다음은 센드아트였는데 요즘 학생의 일상을 모래로 표현하였는데 어떤 한 학생이 컴퓨터, 텔레비전, 남자친구에
매여있는 모습을 그려냈는데 나도 그런 우상들에 매여있지 않았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하나님이 악한 것으로부터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표현하여서 감동적이었다.
그 다음에 아프리카 케냐에서 온 찬양팀이 와서 아프리카어로 찬양을 올려드렸는데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마음은 언어가 다르다고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케냐의 찬양팀이 한국말로 찬양을 올려드렸는데 학생들과 같이 한국말로 찬양을 한 것이 인상에 남았다.
다시 제이어스 팀이 와서 찬양을 불렀다.
그리고 김현철 목사님께서 나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학생들의 말을 사용하시면서
눈높이에 맞추어 말씀해 주셔서 너 이해가 잘되고 집중할 수 있었다.
‘falling plates’이라는 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인상이 깊었다.
사람들은 행복을 찾아가려고 하였는데 하나님을 찾지 않고 악한 것들을 찾아 갔는데
나는 하나님을 찾아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에 목사님이 기도를 해주셨는데 은혜로웠다.
나는 숭덕여중의 추수감사절 예배가 쭉 이어졌으면 좋겠고 스쿨 임펙트 팀이 와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