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평자동차정보고등학교

목요일의 이유있는 만남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 ,교사세미나10/6(화), 임팩트 페스티벌10/21(수)

인평자동차 정보고와 스쿨임팩트가 함께하는”목요일의 이유 있는 만남” 그 첫 번째 이야기가 9월 17일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점심, 인평자동차정보고에서 기도모임이 있습니다. 또한 교사들을 위한 세미나와 임팩트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됩니다.

목요모임 첫번째 시간에는 어색함도 있었지만, 점심을 먹고 한 명, 두 명 모이더니 70명 정도의 친구들과 여덟 분 정도의 선생님들이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며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주가 지나 찾아간 두 번째는 아이들이 좀 더 마음을 열고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변화들이 모여 이 학교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실 일들을 기대하게 됩니다.

10/6일에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나는 교사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교사세미나가 진행됩니다. 강사로는 김현철목사, 천태혁목사, 최관하교사가 함께하고, 게스트로 샌드아티스트 박선경작가가 함께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교사로서의 소명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10/21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임팩트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게스트로는 PK, CROSS K.C 가 함께하고, 임우현목사가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복음축제를 통하여서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친구들까지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한 선생님의 목요일 예배 후의 마음을 나누어 주셨어요.

“많은 분들이 예배를 위해 인평을 위해 기도하시나봅니다. 좋았구, 앞으로도 기대되는 예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겐 너무나 감사한 예배였습니다. 앞으로 주님 여전히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나아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