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임팩트 투어, 잘 다녀왔습니다.
9월 24~10월7일 / 호주의 시드니, 멜번, 켄버라 지역 순회
호주의 교회와 학교의 학생들에게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천태혁 선교사, 허요나단 선교사의 메시지를 통해 현지 청소년, 청년들에게
꿈을 꾸도록 격려하고 도전하게 하며, 드라마팀인 행복자의 ‘너는 특별하단다’연극을 통해
아이들, 청소년들이 회복되고, 부모들이 부모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게 되며
가정의 회복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 사역 장소로 캔버라교회 연합사역, 새순청소년캠프, 카운트다운컨퍼런스,
주안교회 청년사역, 주안교회청년과 장년사역, 순복음교회 청년사역, 새순교회 청년,
작은 두 교회 연합사역, 주안교회특별 가족 힐링사역, 목요찬양 특별순서 사역,
새순 장년 특송 사역 등 여러 곳의,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며,
꿈과 소망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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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임팩트 투어는 1년전부터 계획되어 준비했지만 약 1달 남겨두고
호주에서 코디해주신 선교사님의 건강과 천태혁 선교사님의 허리디스크 수술로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복음을 통한 힐링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비전을 취할 사람들이
분명히 준비되어 기다리고 있다라는 믿음을 붙잡고 캔버라와 시드니로 바쁜 의사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이미 준비해 놓으신 교회들과 힐링을 통한 비젼 집회 사역들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짧은시간에 포화 상태가 되었습니다.
첫 사역지인 9월 27일 캔버라 집회는 강당에 더이상 들어갈 수 없이 어린이, 가족, 한국인, 외국인들어 들어와
행복자의 가족 뮤지컬인 “너는 특별하단다”와 천태혁 선교사의 비젼 강의로 은혜의 소낙비가 흠뻑 젖는 시간이었습니다.
캔버라에서는 역사상 가족뮤지컬을 처음 봤다고 했습니다.
온 가족과 여러 교회가 연합하여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감동있게 보았다는 간증들이 여기 저기서 들렸습니다.
시드니에서는 새순교회 중고등부 힐링 캠프, 청년대상인 순복음교회, 주안교회, 새순교회,
호천교회 연합집회 등으로 일주일간 연속적인 주님의 은혜의 강물 위에서 성령의 배를 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새순교회 한어 고등부 청소년 힐링캠프는 짧은 시간에 그들 안의 깊은 상처와 아픔을 주님이 사랑으로 만지셨습니다. 학생과 선생 및 저희 팀들도 주님께서 회복하시는 손을 통해 여기저기서 안아주며 서로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안교회 주일 설교를 천태혁 선교사께서1.2.3부 아브라함의 믿음이 곧 나의 믿음이요 비전임을 선포하시는데 수백명의
청년들의 눈에는 영적 수면에서 깨어나 믿음의 행진을 향해 일어나는 기드온의 구별된 용사와 같이 보였습니다.
갑자기 주일 설교후 담임목사님께서 수요일 치유 집회가 시내 한 복판의 새벽 기도장소에서 있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사람들이 3일 뒤 과연얼마나 모일까? 싶었는데, 예배실이 가득차고 넘쳐서 더이상 앉을자리가 없었습니다.
예배가 시작된 후 수 많은 청년들의 가슴에 주님은 치유의 사랑을 쏟아 부어주셨습니다.
통곡과 같은 기도 소리, 회복의 눈물 그리고 여기 저기서 자신과 가족과 아픔을 준 사람들에 대한 용서의 기도들위에
마가의 다락방처럼 성령께서 임하셔서 멈추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계속 이어진 목요일 연합 찬양 집회는 행복자의 기름부음 넘치는 정체성회복 뮤지컬과 천 태혁 선교사의
글로벌 리더로서 믿음의 삶을 사는 것에 대한 메세지는 소망과 믿음의 회복에 대한 강력한 임팩트가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속에서 호주 임팩트투어는 내년에 호주 현지 학교들의 러브 콜을 받으면서
주님이 함께 하신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