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GSM 컨퍼런스 2015는 국내 9 개 대학 국제교회가 주최하고, GSM조직위원회와 스쿨임팩트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JESUS CENTERED LIFE”(롬12:2) 의 주제로 송도뉴욕주립대학교에서 열렸고, 주강사로는 김하중장로, 방선기목사, 제임스변목사가, 게스트로는 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송정미 사모, 한동대 댄스팀 MIC, CCM그룹 로즈엠, CBMC 인천지부 중창단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여러 나라에서 한국으로 공부하러 온 많은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 앞에 바로 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 목사님들과 강사님들의 열정 가득한 메시지들을 통해서 각 사람에게 갖고 계신 하나님의 뜻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고, 각 캠퍼스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는 더욱 풍성했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소그룹 활동을 통해 주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임을 기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공연들을 통해서 아직 하나님께 마음을 열지 못한 친구들도 조금은 쉽게 마음을 열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컨퍼런스를 통해 주님의 뜻을 발견한 열국의 청년들이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서 복음을 전하는 주역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참가자 리뷰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정말 말씀에서, 교제 속에서 많은, 넘치는 은혜를 받고 갑니다. 특히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그리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대사님, 변목사님, 곽목사님, 송정미님, MIC 보고 싶습니다.”
“쓸데없는 일 (좋은 직업, 좋은 졸업 증명서, 용동, 자동차…)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예수님 중심으로 살고 싶음 안락한 생활을 떠나고, 하나님 은혜로 살아야 됨.”
“GSM 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교내 포스터를 보고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캠퍼스 내 국제교회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혼자 와야 돼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선교에 관심이 많은데 진로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어서 선교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 시켜달라는 기도로 기대를 하여 왔습니다. 첫 시작 예배 때부터 수 많은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과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격스러웠습니다. 또한 그룹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사람들과도 은혜를 나누며 간증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국경을 초월하셔서 전 세계 민족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이 곳에 와서 하나님께서 세계 열방 가운데 역사 하고 계심을, 또 이성우 선교사님의 강의와 계속 접하는 국제학생들을 보며, 방선기 목사님과 다른 분들의 설교를 들으며 진짜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야겠음을 결단하게 되었고 하나님이 부르신 곳에서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이렇게 귀하고 아름다운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GSM 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How amazing! How great! How wonderful our God is!” – 채OO, KAIST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설교(김하중)를 듣고 기도하는 생활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외국인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함께 할 수 있는 댄스 시간도 허락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좀 더 함께 하는 공유의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GSM을 준비하신 여러분들과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은혜가 가득한 시간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영광 받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김하중 징로님의 기도의 힘은 실제 느낌을 충분히 받았습니다. 살아가면서 삶의 방법을 배우고 갑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GSM 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대학원 연구실을 정해야 하는 시기인데 그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적당히 편한 연구실에서 남들 하는 만큼만 하고 학위를 받고 싶었는데 이번 GSM 을 계기로 최선을 다해 공부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둘째날 메시지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용기를 얻고 갑니다.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나라를 위해!” – 김OO, KAIST
“그룹 활동을 통해, 특별히 James Byun 목사님과 김하중 장로님의 설교를 통해 그동안 닫혔던 나의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한번도 예상치 못했던 만남과 기회,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너무 애써주신 사회자 분과 School Impact 스텝분들께 감사드리고 한국에서 선진적인 GSM 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최OO, KAIST